2024.05.21 (화)
'서동공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가 주차 걱정 없이 쉽게 서동축제를 방문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 중심으로 운행한다. 시는 무료 셔틀버스를 지난해보다 1.5배 증차하고 노선을 확충해 축제 현장의 교통난을 전격 해소하고 시민과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셔틀버스는 지난해보다 17대 증차 돼, 총 5개 노선 50대가 투입된다. 시는 축제 기간인 15일부터 17일까지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방문객 교통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축제 전일인 14일부터 서동축제장인 금마 서동공원 내 주차...
2023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가 9일 미륵사지 밤하늘을 빛의 향연으로 물들인다. 이번 페스타는 '용화세계, 백제人익산'을 주제로 9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미륵사지 일대와 익산박물관을 시간의 빛, 기억의 빛, 낭만의 빛, 영원의 빛, 추억의 빛 테마로 역사를 담은 밤 여행을 익산 방문객들에게 선사한다. 기존보다 더욱 향상된 드론라이트쇼, 융복합 미디어쇼, 미디어파사드, 환상적 경관조명으로 가득찬 미륵사지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전국적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익산...
대학생 기자단 트레블 리더들이 익산 관광이 MZ세대 감성과 통한다고 평가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트레블리더) 익산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13인을 초청해 팸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는 미션 활동 및 팸투어를 통한 국내 여행지를 취재하고, MZ세대 감성에 맞는 기사,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SNS 여행 콘텐츠를 제작 및 업로드하는 대학생 기자단이다. 시는 트래블리더에게 보석박물관, 서동공원, 왕궁리유적 등과 대물림 ...
1400년 전 백제역사를 빛과 첨단기술로 시각화한 익산 야간경관축제가 약 18만 명 방문객에 성공하며 관광 르네상스시대를 열었다. 사진(익산서동축제) 4일 익산시에 따르면 서동축제 3일간 10만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3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 미디어페스타 방문객이 8만 명에 달해 시 자체 추산 18만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에게 1400년 시공간을 빛으로 가로질러 백제의 '서동왕자, 미륵사지'를 만날 수 있도록 해 역사적 공감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특히 가을밤 LED유등, 미디어파사드, 드론쇼 등 ...
익산서동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무왕제례가 축제 개막일인 오는 10월 1일 금마면 서동공원에서 개최된다.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익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무왕제례에서 초헌관은 정헌율 익산시장, 아헌관은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종헌관은 문진호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맡는다. 무왕제례는 익산문화원 화원 무용단의 부채춤 공연을 시작으로 신관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례의 순서로 진행된다. 익산문화원 국악오케스트라 20여 명의 제례악단이 제례악을 연주한다...
익산서동축제에 백제 신하들이 나타나 관광객들에게 친절 축제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익산서동축제, 백제의상 입은 백제 신하)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1일 개최하는 ‘익산서동축제’에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직원들 50여 명이 백제 의상을 입고 축제장 현장을 누비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특히 축제 공간이 넓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 만큼 관광객들의 안내 문의가 많을 것으로 판단해 ‘백제 의상’으로 가시성을 높여 ‘걸어 다니는 안내 데스크’ 역할로 축제 민원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전...
서동 선화의 러브스토리가 빛의 향연으로 피어나는 ‘익산서동축제’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22 익산서동축제’가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금마면 서동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빛의 힐링을 선사하는 축제 이미지를 부각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동, 백제 왕이 되다’를 주제로 익산시가 주최하고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오후와 심야시간 대에 특화프로그램을 집중해 관람객들에게 체류형 관광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익산시립도서관은 청량감 있는 가을 하늘을 만끽하며 독서를 즐기는 이색 경험을 통해 책 읽는 도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익산영등·유천도서관에서는 9월부터 책과 소풍 물품을 대여해주는 ‘북크닉(Booknic)’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북크닉 대여 서비스는 책(book)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벗어나 집 근처 공원 또는 집에서 시민들이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있도록 북크닉 꾸러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영등도서관은 매주 금요일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이 있는 가족회원 5팀을 대상으로 북...
익산 곳곳에서 커다란 꽃망울의 연꽃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원광대 자연식물원과 서동생가터, 용안생태습지공원 등 다채로운 연꽃들이 활짝 펴 시민들에게 안식과 평온을 제공한다. 사진(용안생태습지공원에 핀 연꽃) # 도심에 핀 연꽃 원광대학교 자연식물원과 신용동 백련지 도심 속 연꽃을 찾아 잠시나마 마음 속 여유를 찾아보자. 신동에 위치한 원광대학교 자연식물원의 버드나무길에 있는 습지원에는 연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조금 더 걸어 느티나무 길을 지나 곰솔 길가에 다다르면 무궁화원 바로 옆 작은 초가정자에서 볼 수 있는 또 ...
서동공원이 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의 힐림 쉼터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서동공원) 서동공원의 푸르른 잔디밭과 곳곳에 펼쳐져 있는 수백여 그루의 철쭉나무는 저마다 붉은 빛으로 공원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이며 봄의 정취가 가득하다. 또한 봄빛 가득한 공원길을 걷다 보면 푸르른 물결 부딪히는 금마저수지가 넓게 펼쳐져 있으며 산책이 끝난 후에는 공원 옆에 위치한 마한박물관에서 백제 이전 익산의 역사를 만날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2~2023 익산 방문의 ...